“3375억원 투자·178개 보고서 성과 잇는다”…IBK기업은행, 코스닥협회와 시장 활성화 협력
11월 6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코스닥시장 활성화 및 코스닥기업 성장기반 강화’를 위한 MOU에서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오른쪽)과 이동훈 코스닥협회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제공)11월 6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코스닥시장 활성화 및 코스닥기업 성장기반 강화’를 위한 MOU에서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오른쪽)과 이동훈 코스닥협회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더게이트]

IBK기업은행이 코스닥협회와 손잡고 코스닥 기업의 자본시장 접근성과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

IBK기업은행은 6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코스닥협회와 ‘코스닥시장 활성화 및 코스닥기업 성장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코스닥 기업에 대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 현장의 경영애로와 정책수요를 발굴하는 데 협력한다.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IBK금융그룹이 출범한 ‘코스닥 활성화 TF’ 활동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TF는 코스닥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코스닥 활성화 TF는 지난달까지 Pre-IPO와 메자닌 투자·펀드 운용을 통해 약 3375억원을 집행했다.

코스닥 기업 분석 보고서는 178개를 발간했으며, 밸류업 컨설팅과 IPO 지원은 114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투자에서 IPO 지원까지”…코스닥 기업 성장 전방위 지원(사진=IBK기업은행 제공)(사진=IBK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TF 활동을 현장 수요와 더욱 밀접하게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단순 자금 공급뿐 아니라 기업 분석과 밸류업 컨설팅, IPO 지원 등 비금융 영역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코스닥 기업의 성장 단계별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코스닥협회와는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수요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규 지원사업을 마련할 예정이다.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그간 추진해 온 코스닥 지원 행보를 현장과 한층 더 깊이 있게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스닥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중소기업의 자본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코스닥 시장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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