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청각장애 인식 개선 위한 수어 교육 개강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더게이트]

하나금융그룹이 청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포용적 기업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 수어 교육 7기’ 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전날 첫 회를 시작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4회에 걸쳐 서울 명동사옥과 인천 청라사옥에서 각각 수어 강좌를 한다. 참여 임직원은 점심 시간을 활용해 기본 수어 표현부터 실생활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용 수어를 학습한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언어 습득에 그치지 않고 청각장애인 체육대회 봉사활동 프로그램과 연계돼 임직원이 청각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는 데 실질적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금융은 202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강좌를 진행해 현재까지 누적 270여명의 임직원이 여기에 참여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수어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청각장애인의 어려움에 직접 공감하고, 일상과 업무 현장 곳곳에 배려와 포용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정기적이고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이밖에 장애인 예술가의 창작 활동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장애인 예술가 콜라보 굿즈 기부 캠페인’,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위한 미술 공모전 ‘하나아트버스’, 발달 및 청각 장애인의 직무 전문성 향상과 건강한 자립을 위한 취업 교육 및 고용 연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ESG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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