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중고차 공개 입찰 플랫폼’ 오픈…판매부터 재구매까지 통합
한성자동차 방배 본사(사진=한성자동차 제공)한성자동차 방배 본사(사진=한성자동차 제공)

[더게이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 한성자동차가 고객이 보유한 차량을 투명하고 편리하게 매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고차 공개 입찰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 도입은 한성자동차가 최근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기반 상담 체계 구축 등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성자동차의 중고차 공개 입찰 플랫폼은 고객이 매각을 의뢰하면 전문 인력이 차량 정보를 검수하고, 여러 중고차 업체의 입찰을 받아 가장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고객이 직접 다수 업체를 방문해 견적을 비교할 필요 없이 전 과정을 한성자동차가 대행한다.

해당 플랫폼은 한성자동차가 직접 차량을 매입해 점검 후 판매하는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인증중고차 사업과는 구별된다. 40여년간 축적한 노하우와 디지털 시스템을 결합해 고객의 처분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전문 업체의 최고가 매입을 유도하는 경쟁 입찰 방식을 통해 거래 가격과 과정에 대한 고객 부담을 덜었다.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한성자동차는 신차 구매부터 차량 관리·매각·재구매로 이어지는 차량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하나로 묶는 ‘원스톱 고객 여정’을 구축하게 됐다. 축적된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여정 전체의 연결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중고차 공개 입찰 플랫폼은 고객이 차량을 투명하고 편리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과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차 구매부터 차량 관리, 중고차 판매와 재구매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고객 여정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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