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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6 호주 자동차 애프터마켓 우수 기업 시상식에 참석한 에이프릴 하우드 작스 타이어즈 앤 오토 최고재무운영책임자(CFO·왼쪽)와 스티븐 그로스리더 대표이사(사진=한국타이어 제공)[더게이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유통 계열사 ‘작스 타이어즈 앤 오토’가 호주 자동차 애프터마켓 우수 기업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5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6 호주 자동차 애프터마켓 우수 기업 시상식’에서 작스 타이어즈가 ‘자동차 정비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호주 최대 규모 자동차 애프터마켓 박람회인 ‘AAA 엑스포’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400여개 글로벌 브랜드와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작스 타이어즈는 호주 전역의 프랜차이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디지털 혁신과 고객 중심 운영 체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기존 타이어 판매 중심 사업 모델을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으로 확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해당 부문에서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개별 매장의 성과가 아닌 프랜차이즈 네트워크 전체의 운영 품질과 사업 혁신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타이어가 지난 2017년 인수한 작스 타이어즈는 현재 호주 전역에서 90여개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프리미엄 매장 구성과 실시간 온라인 정보 제공 등 현지 네트워크에 맞춘 차별화 전략으로 유통 및 정비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 중이다.
앞서 2023년 ‘리테일러 어워즈’ 고객 경험상, 2025년 호주 평가기관 ‘캔스타 블루’ 고객만족도 부문 등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작스 타이어즈를 비롯해 2018년 독일 타이어 유통점 ‘라이펜-뮬러’를 인수하는 등 글로벌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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