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사내 해커톤 개최…생성형 AI 업무 혁신안 발굴
지난 9일 한국앤컴퍼니그룹 본사 판교 테크노플렉스에서 AI 바이브코딩 해커톤 2026 시상식을 진행했다.(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제공)지난 9일 한국앤컴퍼니그룹 본사 판교 테크노플렉스에서 AI 바이브코딩 해커톤 2026 시상식을 진행했다.(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제공)

[더게이트]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임직원의 생성형 AI(인공지능) 활용 역량 제고 및 업무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사내 해커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구글 AI 플랫폼을 활용해 비즈니스 현안을 해결하는 기획 대회인 ‘AI 바이브코딩 해커톤 2026’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 본선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30개팀, 80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최종 심사를 거쳐 지난 9일 본사 판교 테크노플렉스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구글 AI 플랫폼을 이용해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실제 적용 가능한 수준의 프로토타입과 실행안을 제시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Map 기반의 시각화 기술과 AI 분석을 통해 공급망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기획한 가시나무팀이 차지했다. 이외에 ‘벤치마킹 데이터 기반의 AI 타이어 상품 전략 플랫폼’, ‘AI 기반 글로벌 공장 품질 리스크 탐지 및 스마트 감사 시스템’을 제안한 최우수상 2팀과 우수상 3팀 등 총 6개팀이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조현범 회장이 주도하는 그룹 차원의 AX(AI 전환) 전략의 일환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2021년 1회 사내 디지털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최근 구글 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했다.

김성진 한국앤컴퍼니 디지털전략실 전무는 “이번 해커톤을 통해 AI 에이전트가 기업의 업무 효율화를 가져온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현업이 직접 업무 혁신을 주도하고 실행에 옮긴 사례”라고 말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우수 프로젝트의 실제 업무 적용 가능성을 검토해 그룹 내 디지털 혁신 과제로 연계할 계획이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