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로 필드 위 차이 만든다” 닥스골프, 보르기니와 손잡고 독자 냉감 소재 개발
닥스골프 보르기니 독자 소재 상세 컷(사진=LF 제공)닥스골프 보르기니 독자 소재 상세 컷(사진=LF 제공)

[더게이트]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가 이탈리아 소재 전문 기업 ‘보르기니’와 협업해 독자 냉감 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컬렉션을 출시했다.

닥스골프는 이번 공동 개발을 통해 브랜드 전용 소재를 기획하고, 여름 시즌 핵심 품목을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보르기니는 지난 1973년 설립된 이탈리아 소재 전문 기업으로, 스포츠웨어 분야 기능성 원단 개발을 주력으로 한다. 닥스골프는 보르기니와의 협업을 통해 냉감성, 경량성, 통기성을 기반으로 멜란지 외관과 부드러운 촉감을 구현한 전용 소재를 설계했다.

닥스골프는 개발된 소재를 여름 시즌 핵심 품목인 티셔츠에 우선 적용했다. 해당 소재가 적용된 시그니처 반팔 카라 티셔츠는 출시 1개월 만에 판매율 50%를 넘어서며 추가 리오더를 진행했다.

향후 닥스골프는 보르기니 협업 소재를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소재로 육성할 방침이다. 기능성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반팔 및 긴팔 티셔츠 등 이너웨어 제품군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여성 라인까지 활용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LF 닥스골프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경쟁력은 눈에 보이는 디자인뿐 아니라 고객이 직접 입고 느끼는 소재의 완성도에서 나온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우수 소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제품의 본질적인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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