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로고로 유명한 헤지스, 유기견 보호 ‘해피퍼피 캠페인’ 4년째 진행
헤지스 ‘해피퍼피’ 동호회 봉사활동 하는 모습(사진=LF 제공)헤지스 ‘해피퍼피’ 동호회 봉사활동 하는 모습(사진=LF 제공)

[더게이트]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가 유기견 보호 및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ESG 캠페인 ‘해피퍼피’를 4년째 진행하고 펫 의류 사업을 확대한다.

LF는 올해 해피퍼피 캠페인을 통해 동물자유연대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임직원 봉사활동 및 유기견 입양 지원 콘텐츠 제작 등 연계 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피퍼피 캠페인은 헤지스 브랜드 심볼인 잉글리시 포인터를 모티브로 기획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23년부터 기부 캠페인, 도네이션 티셔츠 판매, 반려견 컬렉션 판매 수익금 기부 등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동물자유연대와 협업해 보호 중인 유기견 7마리의 프로필 콘텐츠를 제작해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했다. 이를 통해 입양 페이지 방문 수 약 2000회를 기록했으며, 7마리 중 4마리가 실제 입양됐다.

임직원 참여 활동도 병행했다. 사내 유기견 봉사 동호회 회원들은 지난 5월 동물자유연대 동물보호센터 ‘온센터’를 방문해 유기견 산책 및 시설 환경 정비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LF는 캠페인 전개와 함께 펫 의류 카테고리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올해 1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헤지스 펫 의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했다. 최근 선보인 2026년 봄·여름(SS) 신제품은 냉감 기능성 ‘터치 쿨’ 소재와 면·폴리에스터 혼방 소재를 적용해 기능성을 높였다.

헤지스는 오는 2027년 SS 시즌부터 카라 티셔츠, 케이블 스웨터 등 브랜드 주요 아이템을 중심으로 펫 의류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해피퍼피 캠페인은 브랜드 심볼인 ‘강아지’를 단순한 디자인 요소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전하는 활동으로 확장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헤지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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