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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아이메이크업&원료주의 화장품(사진=세븐일레븐 제공)[더게이트]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아이메이크업 및 뷰티 소도구 등 신규 화장품 라인업을 출시하며 뷰티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24일부터 특화 매장인 뉴웨이브 20여개점에 관련 상품을 선도입한다. 최근 편의점을 통한 가성비 뷰티 제품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 기초화장품 중심에서 색조 및 소도구 영역으로 상품군을 다각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캐릭터 협업 ‘에스더버니 아이메이크업’ 시리즈는 총 7종으로 구성됐다. 리퀴드 아이라이너 3종과 아이브로우 3종, 메이크업 브러시 세트 1종이다. 세븐일레븐은 색조 제품 특성을 고려해 해당 점포들에 전용 진열대와 테스터를 별도 설치할 예정이다.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겨냥한 스킨케어 상품도 추가한다. 세븐일레븐은 자연 원료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 ‘믹순’의 기초화장품 3종(믹순 콩에센스·믹순 병풀 에센스·믹순 콩크림)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 1일~6월 21일) 뷰티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특히 같은 기간 외국인 대상 뷰티 매출은 71% 신장했다.
세븐일레븐은 신규 아이메이크업 라인과 믹순 시리즈를 20여개점에 우선 도입한 뒤 연내 뷰티 고매출 점포를 중심으로 100여개점까지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 생활용품팀 관계자는 “편의점이 트렌디하고 경쟁력 있는 뷰티 아이템을 판매하는 화장품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캐릭터 협업 디자인과 원료주의 브랜드 제품력을 바탕으로 내국인 및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를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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