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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로 대한변리사회 제품특허인증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세라젬 마스터 V9(사진=세라젬 제공)[더게이트]
세라젬은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 서초구 대한변리사회관에서 열린 창립 80주년 기념식에서 ‘대한변리사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대한변리사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변리 제도와 지식재산 정책 발전,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등 국내 지식재산 분야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세라젬은 연구 개발을 기반으로 국내외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이를 제품에 적용하는 한편 해외 특허 침해에 대응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세라젬은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핵심 기술을 권리화하며 지식재산 경쟁력을 높여왔다. 2026년 현재 특허·실용신안 505건, 디자인 225건, 상표 493건 등 국내외에서 총 1223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사내 직무발명 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연구 개발 성과를 지식재산권으로 연계하는 기반도 구축했다.
이러한 기술 개발과 권리화 성과는 실제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세라젬의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은 지난해 12월 대한변리사회가 주관하는 제품특허인증에서 업계 최초로 최고 등급인 ‘골드마크’를 획득했다.
골드마크는 10건 이상의 특허 기술이 실제 제품 기능에 적용됐는지를 전문가가 검증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마스터 V9은 척추 스캔 기술과 견인 모드 구동 장치, 음파·에어 마사지 구조 등 총 12건의 핵심 특허 기술이 제품에 구현된 점을 인정받았다.
세라젬은 확보한 핵심 특허 기술을 천안타운 스마트팩토리의 생산 시스템과 제품에 적용하고, 이를 전 세계 70여개국에 공급하며 지식재산의 산업적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연구 개발 성과를 지식재산권으로 확보한 뒤 제품화와 글로벌 사업으로 연결하고, 이를 다시 연구 개발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연구 개발 성과를 지식재산권으로 권리화하고, 이를 실제 제품과 글로벌 사업으로 연계해 가치를 창출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핵심 기술에 대한 투자와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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