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1%나눔재단, ‘중증장애인 생물표본 제작 성과 전시회’ 개최
HD현대1%나눔재단과 국립공원공단이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중증장애인 생물표본 제작 성과 전시회’를 개최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전시된 생물표본을 살펴보고 있다.(사진=HD현대 제공)HD현대1%나눔재단과 국립공원공단이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중증장애인 생물표본 제작 성과 전시회’를 개최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전시된 생물표본을 살펴보고 있다.(사진=HD현대 제공)

[더게이트]

HD현대1%나눔재단이 중증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한 생물표본의 성과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오는 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중증장애인 생물표본 제작 성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양 기관이 지난 3년간 공동 추진한 ‘중증장애인 생물표본 제작사 양성·운영’ 사업의 최종 결과물을 소개하는 행사다. 전시장에는 곤충표본, 식물표본, 아크릴 압화 식물표본 등이 △꿈 △공생 △나눔 △도약의 씨앗 등 4가지 테마로 나눠 전시된다.

해당 사업은 중증장애인에게 생물 시료 선별과 표본 제작 교육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재단 측은 2023년부터 3년간 총 6억원을 후원했으며, 훈련장애인 20명과 근로장애인 24명이 양성 과정과 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 장애인들은 주당 1만마리가 넘는 곤충을 분류하며 전문성을 확보했다. 특히 2020년에는 미기록종인 ‘청동방아벌레’를 발견하는 학술적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는 “중증장애인들이 정성과 전문성으로 만든 생물표본이 자연을 기록하고 지키는 소중한 자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는 정기선 회장이 지난 5월 한국전쟁 발발 76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비에 나서는 등 사회적 책무 활동을 전개 중이다. 국가보훈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참전용사 및 독립유공자 주거 환경 개선 사업도 올해로 6년째 이어오고 있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