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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중국 시안 공장 1700만대 누적 생산 기념 행사(사진=BYD코리아 제공)[더게이트]
중국 BYD가 세계 최초로 친환경차 누적 생산 1700만대를 돌파하며 전동화 시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BYD는 중국 시안 공장에서 자사의 친환경차 누적 생산 1700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신규 모델을 전격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1700만번째 생산 기록의 주인공으로 낙점된 차량은 BYD가 새롭게 선보인 대형 플래그십 패밀리 세단 ‘씰 08(SEAL 08)’이다.
이로써 BYD는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 중 처음으로 친환경차 누적 생산 1700만대를 달성하게 됐다. 이는 글로벌 친환경차 산업에서 선도적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로 풀이된다.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BYD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 그리고 빠르게 확대되는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선도 기업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실제 올해 상반기 BYD의 글로벌 판매량은 180만8511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승용차와 픽업트럭의 해외 판매량은 78만9367대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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