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세종시 편의점 36곳 24시간 ‘무더위 쉼터’ 운영
지난 14일 세종특별자치시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이동은 세븐일레븐 운영지방본부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박성수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세븐일레븐 제공)지난 14일 세종특별자치시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이동은 세븐일레븐 운영지방본부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박성수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세븐일레븐 제공)

[더게이트]

세븐일레븐이 세종특별자치시와 협력해 편의점을 24시간 폭염 대피 공간으로 개방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4일 오후 세종시청에서 시민 보호를 위한 ‘무더위·한파쉼터 확대 지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폭염과 열대야 등 기후 위기 상황에서 온열질환자를 예방하고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세종시는 기존 공공시설 중심으로 운영하던 무더위쉼터의 시간적·물리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세븐일레븐을 파트너로 선정했다.

협약에 따라 세종시 관내 세븐일레븐 36개점이 무더위·한파쉼터로 새롭게 지정된다. 세븐일레븐은 해당 점포를 관리하며 점포를 방문한 시민과 취약계층에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세종시는 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점포 전면에 무더위쉼터 표지판을 부착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지정된 36개 점포는 여름철 무더위쉼터 기능과 함께 다가올 겨울철 ‘한파쉼터’ 역할도 동시에 수행하며 사계절 지역사회 안전망으로 기능할 계획이다.

이동은 세븐일레븐 운영지방본부장은 “편의점은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 맞닿아 있어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기에 최적의 플랫폼”이라며 “기후변화와 지역사회 공헌을 결합한 생활밀착형 ESG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