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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AIST 과학 프런티어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모습(사진=GS칼텍스 제공)[더게이트]
GS칼텍스는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이 주관하는 ‘2026 KAIST 과학 프런티어 프로그램’을 오는 20일부터 9월 말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선발한 다문화가족 자녀 초등학교 5~6학년 5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학, 과학 개념학습 위주의 온라인 교육과 진로 상담, 보충학습 등 실시간 멘토링을 제공한다.
특히 GS칼텍스 장학금을 받는 KAIST 다문화 우수 인재 장학생들이 직접 멘토로 나선다. 이들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학업뿐 아니라 정서적 측면까지 밀착 지원한다.
KAIST 과학 프런티어 프로그램은 올해 2회차를 맞았다. 이는 GS칼텍스와 KAIST가 지난 2024년 체결한 다문화 우수 인재 양성 협약에 따라 신설한 중장기 사업이다.
한국교육개발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 수는 지난 2025년 20만2208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다문화 인재 양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는 배경이다.
이에 GS칼텍스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연령대별 다문화 인재 양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펄벅재단과 함께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다문화 청소년 교육기관인 강원 홍천 해밀학교 후원과 예술 매체를 활용한 심리 지원 ‘마음톡톡’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성 기반의 우수 인재 양성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우수한 인재가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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