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우리술 노하우로 지역 상생 빚는다…전통주 사회공헌 앞장
국순당과 서울시 중구 구립 전통주문화플랫폼 ‘약현’은 ‘전통주 문화기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3일 체결했다. 신우창 국순당 연구소장(오른쪽)과 이해경 중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국순당 제공)국순당과 서울시 중구 구립 전통주문화플랫폼 ‘약현’은 ‘전통주 문화기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3일 체결했다. 신우창 국순당 연구소장(오른쪽)과 이해경 중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국순당 제공)

[더게이트]

국순당이 전통주 문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국순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 구립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통주문화플랫폼 ‘약현’과 전통주 문화 기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우창 국순당 연구소장과 이해경 중림종합사회복지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약현은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전통주 기반 지역 공동체 사업장으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약현은 중림동의 옛 지명으로, 이곳에서 빚어지던 전통주 ‘약산춘’은 우리나라 맑은 술을 뜻하는 ‘약주’의 어원이 됐다. 앞서 국순당은 지난 2009년 우리술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약산춘을 복원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순당은 약현 참여자를 대상으로 우리술의 역사와 발효 이론, 술 빚기 등 전통주 전문가 육성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양조장 시스템 이해를 돕기 위해 국순당 횡성양조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약현 전통주 쇼룸 활성화를 위한 복원주 법고창신, 백세주, 막걸리 등 전통주 판매 교육 및 자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우리나라 약주의 어원이 되는 약산춘을 빚던 약현과 국순당의 전통주 노하우를 전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우리술 복원 프로젝트로 꾸준히 쌓아온 가치가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생 등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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