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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이트
(사진=동원F&B 제공)[더게이트]
동원F&B가 수산 단백질을 활용한 신제품을 앞세워 맛살과 어묵을 식재료가 아닌 일상 간식으로 확장한다.
동원F&B는 신제품 ‘리얼 관자 크랩스’와 ‘어!델리’의 TV 광고를 공개하고 블루 프로틴을 알리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리얼 관자 크랩스 광고는 ‘세상에 없던 관자 맛살의 탄생’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생선 연육에 실제 키조개 관자를 넣어 기존 맛살과 차별화한 식감과 풍미를 강조했다.
제품에는 EPA와 DHA가 합계 120㎎, 칼슘이 166㎎ 함유됐다. 담백한 관자의 맛을 살린 ‘리얼 관자 크랩스 오리지널’과 고소한 버터 풍미를 더한 ‘리얼 관자 크랩스 버터’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어!델리’ 광고는 ‘프리미엄 델리 어묵의 탄생’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원물의 식감과 영양 성분을 부각했다.
어!델리는 신선한 흰살 생선살로 만든 어묵에 오징어와 단호박, 옥수수 등의 재료를 각각 더해 씹는 맛을 살린 제품이다. 밀가루 대신 타피오카 전분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한 개 기준 중량은 60g으로 단백질 6g 이상을 함유했으며, 열량은 100㎉ 이하로 설계됐다. 별도의 복잡한 조리 없이 수산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동원F&B는 TV 광고 공개와 함께 소비자들이 제품의 특징을 짧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쇼츠 콘텐츠도 선보였다.
리얼 관자 크랩스 쇼츠에서는 간식으로 바로 먹거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소개했다. 60㎉의 부담 없는 열량도 주요 장점으로 강조했다.
어!델리 쇼츠는 바쁜 일상 속에서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출출할 때 먹는 간식은 물론 식사 대용이나 운동 전후 단백질 보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린다.
리얼 관자 크랩스와 어!델리는 동원F&B가 최근 충북 진천에 준공한 진천 제2사업장에서 생산된다.
진천 제2사업장에는 총 1400억원이 투입됐다. 어묵과 맛살 등 어육 함량을 80% 이상으로 높인 프리미엄 연제품 생산에 주력하는 시설로, 하루 40톤(t) 또는 약 13만개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첨단 생산설비를 도입해 원료의 식감을 효과적으로 살리고 생산 수율과 품질 안정성을 높였다. 동원F&B는 해당 사업장을 기반으로 고단백·고품질 수산 가공식품 제품군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블루 프로틴은 생선과 해산물 등 수산물에서 얻는 단백질을 뜻한다. 동원F&B는 소비자가 맛살과 어묵을 반찬이나 요리 재료뿐 아니라 언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단백질 식품으로 인식하도록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주로 식재료로 여겨지는 맛살과 어묵을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블루 프로틴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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