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쓰고 그림으로 그리는 ‘수소’”…현대차그룹·구몬학습, 전 국민 공모전
(사진=현대차그룹 제공)(사진=현대차그룹 제공)

[더게이트]

수소를 어려운 기술 용어가 아닌 그림과 글로 풀어보는 공모전이 열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구몬학습과 손잡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수소의 가치와 미래를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구몬학습과 함께 19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2회 구몬학습 창작 문학 공모전 with 현대자동차그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작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문해력과 표현력을 높이는 동시에 에너지 전환의 핵심 축인 수소를 일상에서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기술 개발뿐 아니라 미래 세대를 비롯한 사회 구성원들이 수소의 가치와 가능성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참가 대상은 지난해보다 크게 넓어졌다. 지난해에는 유·초등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참가자는 그림과 동시, 산문 등 총 6개 분야 가운데 연령에 맞는 부문을 선택해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공모전의 전체 주제는 ‘친환경, 그리고 수소’다. 유아부는 ‘지구는 내 친구!’를 주제로 그림을 제출한다.

초등부는 ‘우리가 꿈꾸는 깨끗한 미래’를 주제로 그림과 동시, 산문 분야에 참여할 수 있다.

중·고등부는 ‘수소 에너지로 달라진 우리의 일상’, 성인부는 ‘에너지 전환의 시대, 수소의 가능성’을 주제로 각각 산문을 작성하면 된다.

참가 희망자는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16일 발표하며 시상식은 11월 28일 열릴 예정이다.

개인 수상자 234명과 단체 1팀에게 총 37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공모전과 연계한 수소 교육·체험 콘텐츠도 마련한다. 현대차그룹은 구몬학습 회원과 구몬 교사를 대상으로 수소의 개념과 활용 사례를 쉽게 소개하는 교육 영상과 수소 만화 등을 제작해 제공한다.

어린이들이 색칠하기와 OX퀴즈 등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소를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액티비티북도 선보인다.

직접 수소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공모전 기간 구몬학습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디 올 뉴 넥쏘’ 8대를 활용한 V2L 시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수소전기차와 관련 기술을 직접 접하며 공모전 주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모전 소개 영상과 수소 관련 이미지도 구몬학습 사옥 옥외 전광판 등을 통해 선보이며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병행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수소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고 그 가치와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알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소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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