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과 시간 내 맘대로 고른다”…현대차,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 도입
(사진=현대자동차 제공)(사진=현대자동차 제공)

[더게이트]

현대자동차가 차량 구매상담을 원하는 고객이 직접 전시장과 방문 시간을 정할 수 있는 예약 서비스를 도입한다. 관심 차종과 문의사항까지 미리 전달할 수 있어 상담 준비와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대차는 고객이 희망 전시장과 방문 시간을 직접 선택해 차량 구매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공식 홈페이지 구매상담 서비스는 고객이 상담을 신청한 뒤 카마스터가 연락해 일정과 장소를 조율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직접 선택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현대차는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고 보다 체계적인 구매상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고객은 현대자동차 또는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의 구매상담 메뉴에서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을 선택한 뒤 희망 전시장과 방문 날짜, 시간을 직접 지정할 수 있다.

관심 차종과 구매 관련 정보도 예약 과정에서 함께 입력할 수 있다.

서비스는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며 상담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문의사항까지 미리 전달”…맞춤형 상담 준비(사진=현대자동차그룹 제공)(사진=현대자동차그룹 제공)

고객은 예약 단계에서 관심 차종과 구매 희망 시기, 문의사항 등을 사전에 입력할 수 있다.

전시장에서는 고객이 입력한 정보를 미리 확인한 뒤 상담을 준비해 개인별 관심사항에 맞춘 구매상담을 제공한다.

특정 차종의 상품성이나 구매 조건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싶은 경우 관련 내용을 미리 전달할 수 있으며, 자녀와 함께 방문할 예정이거나 별도로 확인하고 싶은 사항도 예약 단계에서 요청할 수 있다.

현대차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방문상담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방문상담을 예약하고 상담을 완료한 고객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상담 완료 후 차량 계약까지 진행한 고객 가운데 6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보다 편리하게 구매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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