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차 교섭 끝 노사 손잡았다”…르노코리아, 2026년 임단협 조인식
(사진=르노코리아 제공)(사진=르노코리아 제공)

[더게이트]

르노코리아 노사가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상 절차를 공식 마무리하고 실적 향상과 신규 프로젝트 추진에 역량을 집중한다.

르노코리아는 8일 부산공장에서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상’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지난 4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15차례 교섭을 거쳐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이후 지난달 26일 열린 사원총회에서 잠정 합의안이 과반 이상의 찬성을 얻으면서 올해 임단협을 최종 마무리했다.

이번 조인식은 노사가 앞서 타결한 임단협 합의 내용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임단협 마무리, 이제 실적 향상”…신차 경쟁력 강화(사진=르노코리아 제공)(사진=르노코리아 제공)

르노코리아는 임단협 타결 이후 실적 개선과 신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고객의 차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달부터 필랑트와 2027년형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년 또는 14만km의 무상 보증연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해당 보증연장 서비스를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랑 콜레오스의 한정판 모델인 ‘에뚜알(étoile)’도 새롭게 선보이며 내수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노사 합의를 바탕으로 생산과 판매 경쟁력을 높이고 향후 신규 프로젝트 추진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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