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지은 건물에 직업훈련장까지 채웠다”…LG전자, 미얀마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
(사진=LG전자 제공)(사진=LG전자 제공)

[더게이트]

LG전자 임직원들이 지난해 신축 공사에 힘을 보탠 미얀마 교육시설을 다시 찾아 청소년 직업훈련 공간과 휴게시설을 조성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에 나섰다.

LG전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라이프스굿 봉사단’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미얀마 양곤 다케다 교육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다케다 교육센터는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개발사업을 운영하는 시설이다.

LG전자가 임직원 해외봉사 활동으로 이곳을 찾은 것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봉사단은 교육센터 신관 건물에 청소년들을 위한 직업훈련 실습장과 휴게시설을 조성했다.

건물 내·외부 페인트 작업과 벽화 그리기, 외부 담장 공사에도 직접 참여했다.

특히 이번에 직업훈련 실습장과 휴게시설을 조성하는 신관은 지난해 라이프스굿 봉사단이 신축 공사에 참여했던 건물이다.

“30여 명이 재능기부”…대학생도 함께 현장 봉사(사진=LG전자 제공)(사진=LG전자 제공)

올해 봉사단에는 집 고치기 봉사활동과 벽화 공모전 수상, 유튜브 운영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LG전자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각자의 경험과 재능을 활용해 시설 조성과 환경 개선 작업에 힘을 보탰다.

LG전자가 운영하는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ESG 아카데미’에서 우수 활동자로 선발된 대학생 4명도 봉사단과 함께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 지원도 진행했다. 봉사단은 쌀과 치약 등 생활필수품을 담은 키트 400개를 직접 제작해 교육센터 인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

하미경 HS AX/데이터플랫폼담당 책임은 “지난 1년 간 집 고치기 봉사활동 등을 통해 쌓아온 경험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활용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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