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창고서 오더피커 직접 탔다”…용마로지스, 고교생 현장교육 2배 확대
(사진=용마로지스 제공)(사진=용마로지스 제공)

[더게이트]

용마로지스가 물류 분야 진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제 물류센터 운영 과정과 최신 장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현장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물류 전문 계열사 용마로지스는 전날(17일) 경기물류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형 CSR 프로그램 ‘용마로지스쿨’ 2차 과정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용마로지스쿨은 청소년들에게 실제 물류 현장 체험과 직무 탐색 기회를 제공해 미래 물류산업 인재 육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진행된 1차 프로그램에 이어 마련된 이번 2차 과정에는 참여 학생 규모를 기존 20여 명에서 40여 명으로 2배 확대했다.

프로그램도 실제 물류 현장을 보다 가까이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강화했다. 학생들은 용마로지스 안성 제2물류센터의 TPL(3자물류) 보관창고를 방문해 물류센터의 운영 시스템을 직접 살펴봤다.

현장에서는 KGSP(의약품 보관 및 유통품질 관리기준)에 따른 정온·항온·항습 시설 관리 방식과 글로벌 화주의 해외 생산부터 수입, 통관, 입고까지 이어지는 물류 과정을 확인했다. 화주와 제품군별로 이뤄지는 재고관리 방식도 함께 교육받았다.

“리치 지게차 보고 오더피커 탑승”…물류 장비 직접 체험동아쏘시오홀딩스 사옥 전경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제공)동아쏘시오홀딩스 사옥 전경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제공)

물류센터에서 사용하는 전문 하역 장비를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제품 적재와 하역에 사용하는 ‘리치 지게차’의 작동 시연을 관람했다.

이어 다품종 소량 제품의 주문처리 효율을 높이는 특수 장비인 ‘오더피커(운전석 상승식 전동 지게차)’에 직접 탑승하며 물류 현장에서 활용되는 장비를 체험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용마로지스의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인 ‘Re: Born(리본)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이를 통해 물류산업 직무 체험과 함께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의미도 공유했다.

용마로지스 관계자는 “이번 2차 용마로지스쿨은 학생들이 특수 장비 탑승과 전용 보관창고 견학 등 실제 물류 현장을 더욱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강화했다”며 “지역사회 및 학교와 협력해 청소년들이 물류 전문가로서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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