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청량산에 나무 1만3천그루 심었다”…삼천리, 산림 보전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사진=삼천리 제공)(사진=삼천리 제공)

[더게이트]

삼천리가 20년 넘게 인천 청량산에 나무 1만3000여 그루를 심고 산림 환경을 개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정화와 식목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다.

삼천리는 전날(16일) 충북 청주시 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린 ‘제25회 산의 날’ 기념식에서 산림 보전과 산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삼천리가 2005년부터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산에서 진행해 온 친환경 캠페인 ‘클린데이(Clean Day)’를 비롯한 장기간의 산림 보호 활동을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삼천리는 지난 20여 년 동안 청량산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나무 심기, 산불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산림 보전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등산객과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고, 훼손된 산림 환경을 정비하는 등 도시숲 관리에 힘써왔다.

식목활동을 통해 청량산에 심은 나무는 11종 이상, 총 1만3000여 그루에 이른다.

삼천리는 다양한 수종을 식재해 산림의 생물다양성을 높이는 한편, 시민들이 청량산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에도 나섰다.

산책로와 체험시설, 운동기구, 벤치, 안내판 등 산림 이용시설을 설치하고 정비하며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조성해 왔다.

“나무 심기 넘어 산림 탄소중립까지”…청량산 보전 활동 확대(사진=삼천리 제공)(사진=삼천리 제공)

삼천리는 산림 환경 개선을 넘어 관계기관과 협력한 산림 탄소중립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북부지방산림청과 ‘청량산 산림 탄소중립의 숲 공동 산림 사업 협약’을 체결한 이후 산림 정화와 특화 산림공간 조성, 자연휴양시설 정비 등 다양한 숲 가꾸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에 대비해 도시가스 요금 고지서를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도 진행했다.

도시가스 고객에게 발송하는 요금 고지서에 산불예방 캠페인 배너를 게재해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방식이다.

삼천리의 산림 보전 활동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 이전에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2007년과 2019년 산림청장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올해 국무총리 표창까지 수상하면서 청량산에서 이어온 장기적인 환경보호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삼천리는 산림 보호 외에도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지원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이웃을 돕는 자원봉사활동,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랑나눔의 날’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청량산을 지켜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청량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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