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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모델들이 KIA 타이거즈와 협업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세븐일레븐 제공)[더게이트]
세븐일레븐이 KBO 인기 구단 KIA 타이거즈와 협업해 ‘최강 호랑이즈’를 테마로 한 한정판 상품 9종을 오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역대 최단기간 누적 관중 2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중인 프로야구 열기에 맞춰 전국구 팬덤을 보유한 KIA 타이거즈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븐일레븐은 구단의 로고와 마스코트를 활용한 상품 패키지에 최근 팬덤 문화의 필수 요소인 스티커 등을 구성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를 통해 야구장 직관객뿐 아니라 집에서 경기를 즐기는 이른바 ‘집관족’에게도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13일에는 야구 관람 시 즐기기 좋은 안주인 ‘오징어튀김’과 로고 및 마스코트가 담긴 ‘교통카드’ 2종을 선보인다. 이어 이달 내로 땅콩소보로와 치즈아몬드쿠키 등 베이커리류, 매운맛을 강조한 ‘화끈김치라면’, 실용적인 부채와 캔디를 결합한 ‘부채캔디’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팬들의 수집 욕구를 겨냥한 구성도 강화했다. 먹거리 상품에는 김도영, 양현종 등 주요 선수들의 경기 모습이 담긴 랜덤 스티커 85종 중 1종이 포함된다. 라벨을 벗겨내면 6명의 선수 중 한 명의 디자인이 나타나는 ‘히든비어캔’과 1200ml 대용량 텀블러 기획세트 등 이색적인 요소도 도입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식 인스타그램 구매 인증이나 모바일앱 스탬프 적립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6 어센틱 써드 유니폼’과 응원 도구 등을 증정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세븐일레븐 방문이 야구장 직관의 설렘으로 이어지도록 구단의 매력을 상품에 녹여냈다”며 “스포츠 팬들이 열광할 수 있는 상품 기획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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