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한국 배터리 전주공장에 ‘브랜드존’ 열었다
한국 배터리 전주공장에 오픈한 브랜드존(사진=한국앤컴퍼니 제공)한국 배터리 전주공장에 오픈한 브랜드존(사진=한국앤컴퍼니 제공)

[더게이트]

한국앤컴퍼니가 ‘한국(Hankook) 배터리’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고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주공장에 전용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달 29일 전북 완주군 소재 전주공장 1층 로비에 ‘브랜드존’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존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된 공간이다. 전주공장은 대전공장과 함께 한국배터리(납축전지)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서 지난 2001년부터 생산을 시작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기존 ‘한국’과 ‘아트라스비엑스’로 이원화해 운영했던 배터리 라인업을 2024년부터 ‘한국’으로 일원화했다. 이는 조현범 회장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구축됐으며, 지난해 9월에는 배터리 사업의 정체성을 담은 태그라인 ‘차지 인 모션(Charge in Motion)’을 적용한 신규 BI를 런칭했다.

전주공장 브랜드존은 한국배터리의 역사적 자산이 미래로 이어진다는 상징성을 전달하기 위해 반원형 공간으로 구축됐다. AGM 배터리부터 차세대 전지까지 현재와 미래의 제품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으며, 배터리 제작 과정을 시각화한 영상 콘텐츠도 확인 가능하다. 회사는 이를 대리점 및 고객사 관계자 초청 공장 견학 프로그램과 연계할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전주공장 브랜드존은 한국배터리의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을 앞세워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인지도를 더욱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배터리는 전 세계 약 100개국, 450여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성장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 전주·대전공장과 더불어 국내 업계 중 유일하게 미국 현지 생산거점을 보유해 대외 환경 변화에도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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