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세종 화재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BGF리테일 긴급재난구호 지원 활동 모습(사진=BGF리테일 제공)BGF리테일 긴급재난구호 지원 활동 모습(사진=BGF리테일 제공)

[더게이트]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세종시 조치원읍 아파트 화재로 전력과 수도 공급이 중단되어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1일 저녁 발생한 지하 전기실 설비 전소 사고로 인해 1429세대의 생활 인프라가 마비됨에 따라 주민들의 일상 복구를 돕기 위해 신속히 결정됐다.

BGF리테일은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한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 체계인 ‘BGF브릿지’를 즉각 가동했다. 화재 발생 이튿날인 2일 오전, BGF로지스 북부센터를 통해 컵라면, 과자, 음료 등 1만여개의 물품을 피해 현장에 긴급 배송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재난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지급된 물품은 전력과 수도 공급 중단으로 취사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우선 제공된다. BGF리테일은 향후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필요시 추가 지원을 검토할 방침이다.

박채영 BGF리테일 ESG팀장은 “이번 세종 화재로 인해 주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어 행정안전부 등과 24시간 핫라인을 유지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상시 구호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BGF리테일은 ‘우리 사회에 좋은 친구’라는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 안전을 지키고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2015년 업계 최초로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전국 30여 개 물류센터와 1만 8000여개 CU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11년째 구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산불, 침수, 폭설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현재까지 100여회 이상의 지원을 기록했으며, 지원 금액도 3억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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