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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본사(사진=쿠팡)[더게이트]
쿠팡Inc가 올해 1분기 3500억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미국 뉴욕증시 상장사인 쿠팡Inc는 상장 이후 매 분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유지해왔으나, 이번 분기 성장세가 8%로 둔화하며 처음으로 한 자릿수 성장에 그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수익성 지표뿐 아니라 핵심 고객 지표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의 영향으로 활성 고객(해당 기간 한 번이라도 구매한 고객) 수가 직전 분기 대비 70만명이나 급감하면서 외형 성장이 한계에 봉착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번 영업손실 규모는 2021년 4분기 이후 4년 3개월여 만에 최대치다.
5일(현지시간) 쿠팡Inc가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은 85억400만달러(12조45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했다.
영업손실은 2억4200만달러(3545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억6600만달러(3897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손실액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인 6790억원의 절반을 넘어서는 규모다.
사업 부문별로는 주력인 로켓배송 등 프로덕트 커머스 매출이 71억7600만달러(10조513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 성장에 머물렀다. 반면 대만 사업과 쿠팡이츠를 포함한 성장 사업 매출은 13억2800만달러(1조94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늘어났다.
고객 지표에서는 활성 고객 수가 2390만명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로는 2% 늘었으나, 지난해 4분기(2460만명)보다는 70만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악화 속에서도 쿠팡Inc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자본 배분 전략을 이어갔다. 이번 분기 2040만주(3억9100만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이사회는 최근 1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추가로 승인했다. 이는 실적 부진에 따른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주가 하락 방어에 나서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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