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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에프홀딩스, 1분기 영업이익 1176억원…전년比 23.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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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CI(사진=코웨이)[더게이트]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올해 1분기 주요 제품의 판매 호조와 해외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코웨이는 8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3297억원, 영업이익 25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2%, 영업이익은 18.8% 증가한 수치로, 수익성을 동반한 안정적인 외형 성장을 지속했다.
이번 실적은 신제품의 흥행과 더불어 제품군 확장이 본격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아이콘 정수기3’와 ‘비렉스 페블체어2’ 등 혁신 제품 출시와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 론칭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전체 렌탈 판매 규모를 확대했다.
이런 가운데 해외법인 역시 말레이시아와 태국을 중심으로 현지 시장 점유율을 대폭 확대하며 전사 실적 기여도를 높였다.
상세 실적을 살펴보면 코웨이의 1분기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5% 성장한 7428억원을 기록했다. 2월 말부터 전개된 ‘코웨이페스타’ 프로모션이 전 제품군의 신규 판매를 견인했으며, 특히 비렉스 침대 신규 판매는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이를 기반으로 1분기 국내 렌탈 계정 순증은 전년 동기 대비 81.8% 증가한 18.8만대를 달성하며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했다.
해외법인의 1분기 매출은 53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주요 법인별로는 말레이시아 법인이 매출 4062억원으로 전년 대비 23.5% 성장하며 실적을 주도했고, 태국 법인(554억원, 29.3%↑)과 인도네시아 법인(126억원, 14.7%↑) 역시 강력한 판매 호조를 보였다. 미국 법인은 매출 575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소폭 감소했다.
김순태 코웨이 CFO는 “업그레이드 신제품을 필두로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며 1분기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며 “국내 및 해외 모두에서 고른 판매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2분기에도 혁신 제품 출시와 브랜드 마케팅 강화를 통해 성장 흐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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