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부담 없는 일본으로"…제주항공, 日 노선 공급 확대

더게이트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꽃이 지난 18~19일 실시한 부산시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 (자료=여론조사꽃 제공)[더게이트]
오는 6·3 부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를 9.9%포인트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율(46.6%)보다 전 후보 개인 지지율이 3.1%포인트 높았는데, 중도 표심을 광범위하게 흡수하며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꽃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RS 방식 조사 결과, 전 후보 49.7%, 박 후보 39.8%, 정이한 개혁신당 후보 1.8% 순으로 집계됐다. '투표할 후보 없음'은 5.1%였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전 후보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보다 높았다는 점이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46.6%로 국민의힘(38.4%)을 8.2%포인트 차로 앞섰다. 40대(60.5%)와 50대(56.9%)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했고, 18~29세(42.2%)에서는 국민의힘이 앞섰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49.0%)이 국민의힘(31.6%)을 17.4%포인트 차로 앞섰다.
전 후보는 모든 권역에서 박 후보에 앞섰다. 전통 보수 강세 지역인 4권역(해운대구·기장군·금정구)에서도 전 후보(48.3%)가 박 후보(44.4%)보다 우세했다.
연령별로는 40대(66.6%)와 50대(60.9%)에서 전 후보가 강세를 보였고, 30대(47.5%)에서도 앞섰다. 70세 이상(49.8%)과 18~29세(44.3%)에서는 박 후보가 앞섰고, 60대에서는 두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경합했다. 성별로는 남성(49.2%)과 여성(50.1%) 모두에서 전 후보가 우세했다.
투표 의향에 따라서는 전 후보가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를 13.4%포인트 차로 앞섰다. 소극 투표층에서는 박 후보가 14.2%포인트 차로 우세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꽃이 지난 18~19일 실시한 부산시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지방선거 인식 조사에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49.4%로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42.1%)는 응답보다 7.3%포인트 높았다. 중도층에서는 여당 지원(53.0%)이 야당 지지(39.3%)를 13.7%포인트 차로 앞섰다. 40대(63.1%)와 50대(60.3%)에서 여당 지원이 우세했고, 18~29세(52.9%)에서는 야당 지지가 과반으로 앞섰다.
적극 투표층에서 여당 지원이 11.3%포인트 앞선 반면 소극 투표층에서는 야당 지지가 22.3%포인트 차로 크게 앞서며 투표율이 결과에 영향을 줄 변수로 부상했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 평가에서는 긍정이 59.5%, 부정이 38.1%로 21.4%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40대(76.3%)와 50대(69.9%)에서 긍정률이 높게 나타났고, 70세 이상(57.4%)·60대(56.5%)·30대(55.4%)에서도 과반을 웃돌았다. 18~29세에서만 부정(58.3%)이 우세했다. 중도층에서는 긍정 66.7%로 부정(32.2%)을 34.5%포인트 차로 크게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조사 방법은 통신 3사(SKT·KT·LGU+) 무선 가상 번호를 활용한 무작위 자동 응답(ARS) 방식이며, 응답률은 7.7%(총 통화시도 1만3018명)였다. 가중치는 행정안전부 2026년 4월 말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기준으로 산출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