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게이트
‘진퇴양난’ 홈플러스, 온라인·대형마트 등 잔존 사업도 매각 나섰다 [더게이트 유통]

더게이트
6·3 경남지사 선거 여론조사 다자 대결, 양자 대결 결과와 정당 지지율. 본 조사는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전에 실시됐다. (자료=여론조사꽃)[더게이트]
6·3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기간 전 실시된 경남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3.5%포인트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수 후보와 전희영 진보당 후보 간 단일화 전인 지난 25~26일 진행된 조사에서 양자 대결을 전제로 한 결과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꽃이 해당 기간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ARS 방식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양자 대결에서 박완수 후보 48.3%, 김경수 후보 44.8%를 각각 기록했다. '투표할 후보 없음'은 3.7%였다.
단일화 불발을 전제로 한 다자 대결 결과와 비교하면 양자 대결에서 오히려 박완수 후보 지지율이 더 크게 올라가는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끈다.
다자 대결에서는 김경수 후보 43.6%, 박완수 후보 45.8%로 격차가 2.2%포인트였으나 양자 대결에선 김 후보 44.8%, 박 후보 45.8%로 격차가 벌어졌다. 다만 오차범위 이내인 데다 여론조사 이후 단일화가 이뤄진 탓에 실제 표심이 어떻게 드러날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앞서 27일 김경수 후보와 전희영 후보는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를 전격 선언했다. 사전투표(29~30일) 기간을 이틀 남겨둔 시점에서 전희영 후보가 자진 사퇴한 것이다.
투표 의향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김경수 후보(47.2%)와 박완수 후보(48.3%)가 초박빙을 이뤘다. 반면 소극 투표층에서는 박완수 후보(53.8%)가 김경수 후보(29.9%)를 23.9%포인트 차로 크게 앞서, 투표율이 당락을 가를 전망이다. 중도층에서는 김경수 후보(50.5%)가 과반을 기록해 박완수 후보(42.6%)를 7.9%포인트 차로 앞섰다.
지방선거 인식에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44.3%)와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44.7%)가 0.4%포인트 차의 초박빙 구도를 형성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44.3%로 민주당(41.7%)을 근소하게 앞섰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 평가에서는 긍정이 56.3%, 부정이 40.4%로 15.9%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조사 방법은 통신 3사(SKT·KT·LGU+)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작위 자동응답(ARS) 방식이며, 응답률은 8.5%(총 통화시도 1만1796명)였다. 가중치는 행정안전부 2026년 4월 말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기준으로 산출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