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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가로수길과는 다르다… 반세기 동안 외부인 발길 닿지 않던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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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초기업노조가 지난 23일 경기도 평택시 평택캠퍼스 앞에서 진행한 투쟁결의대회 참석 모습(사진=삼성전자 초기업노조)[더게이트]
삼성전자 초기업노동조합이 총파업 첫날인 다음달 21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자택 앞에서 집회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주주단체가 맞불집회를 예고했다.
삼성전자 노조가 성과급 상한제 폐지 등을 내걸고 파업 수위를 높이자, 이에 반발하는 주주들이 맞불 집회를 신고하면서 노사 갈등이 이해관계자인 주주들과의 대립으로 확장되는 양상이다.
대한민국주주운동본부는 다음달 2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이 회장 자택 앞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는 노조가 같은 날 오후 1시로 예정한 총파업 선언 집회보다 앞선 시간으로, 노조의 무리한 요구가 주주 재산권을 침해하고 기업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대한민국주주운동본부가 신고한 집회 인원 규모는 30명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초기업노조는 이날 약 50명이 모여 총파업 계획을 발표하고 단체행동을 공식화한다. 노조 측은 사측에 영업이익 15% 수준의 성과급 지급과 성과급 상한제 폐지 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이날부터 6월 7일까지 18일간의 총파업을 이어가며 사측을 압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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