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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캡처)[더게이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혐의로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가석방 심사를 통과해 5개월 일찍 출소한다.
김호중 소속사는 23일 “김호중이 최근 법무부의 가석방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로 예정됐던 만기 출소일보다 앞당겨 오는 30일 사회로 복귀하게 됐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12월 성탄절 특사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올랐으나, 당시 심사에서는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이번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잔여 형기를 5개월 남겨두고 조기 출소 절차를 밟게 됐다.
김호중은 지난 2024년 5월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도로의 택시와 충돌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았다. 이후 매니저 장모씨에게 대신 자수하도록 지시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로 구속기소 됐다.
경찰 조사 초기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하던 그는 사고 발생 열흘 만에 범행을 시인했다. 이후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해왔으며, 지난해 8월 경기도 여주 소재 소망교도소로 이감돼 복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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