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CU 새 얼굴 된다…편의점 업계 첫 아이돌 브랜드 모델
그룹 리센느(사진=BGF리테일 제공)그룹 리센느(사진=BGF리테일 제공)

[더게이트]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편의점 CU의 새로운 브랜드 얼굴로 낙점됐다. 편의점 업계에서 K팝 아이돌 그룹을 전속 브랜드 모델로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라이징 걸그룹 리센느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리센느는 멤버 원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10만명을 돌파하고, 대표곡 ‘러브 어택’이 음원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보유한 그룹이다. 최근에는 거제시, 수원시, 경주시 등 주요 지자체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

CU는 리센느의 성장성과 대중 친화적인 이미지를 높이 평가해 이번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K팝 팬덤의 소비 영역이 기존 음반·굿즈를 넘어 식품과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이미지 모델 역할을 넘어 상품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협업 형태로 진행된다. 계약 기간 동안 리센느 멤버들의 취향과 아이디어를 반영한 협업 상품을 다수 카테고리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신규 앨범 활동과 연계한 시즌 상품, 멤버들의 밈(Meme)을 활용한 기획 상품 출시도 추진한다.

마케팅 측면에서도 메인 광고 영상을 비롯해 현장 스케치, 숏폼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동 제작한다. 제작물은 전국 CU 점포 홍보물과 계산대 화면, 애플리케이션 포켓CU,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 송출된다. 아울러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도 병행할 예정이다.

강병학 BGF리테일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리센느는 화제성은 물론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매력을 갖춰 CU 브랜드와 높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단순한 얼굴 역할을 넘어 협업 상품과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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