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자주한다면 주목”…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 여행지 BEST 3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AI 생성) / 온더투어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AI 생성) / 온더투어

가까운 곳으로 짧게 여행을 떠날 때 SNS에 올릴 사진이 잘 나오는 장소부터 찾게 된다.

풍경이 좋은 곳을 먼저 정한 뒤, 그 주변을 중심으로 동선을 짜기도 한다. 국내에도 해외에 온 듯한 분위기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장소가 곳곳에 있다.

강 위에 설치된 유리 전망대부터 한 사람이 홀로 쌓아 올린 해안 성벽, 붉은색 건물로 꾸며진 예술 공간까지 사진 찍기 좋은 국내 여행지 3곳을 정리했다.

1.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항공뷰. (AI 생성) / 온더투어

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에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강 위 절벽 90m 지점에 설치된 유리 바닥 전망대다. 발아래로 강물과 숲이 그대로 보이고, 계단 대신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까지 이동할 수 있다.

위치 입장료 운영 정보
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성인 4000원 오전 9시~오후 5시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고, 입장료는 4000원이다. 전망대 외에도 짚와이어와 알파인코스터, 슬라이드 등 부대시설을 갖췄고, 짚와이어는 대기 인원이 많은 시간대가 있어 사전 예약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오전 시간대에는 역광이 적어 사진이 잘 나온다.

2. 거제 매미성

거제 매미성 전경. (AI 생성) / 온더투어
거제 매미성 전경. (AI 생성) / 온더투어

경남 거제시 장목면 복항길 해안에 자리한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주민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농작물을 지키기 위해 직접 돌을 쌓기 시작하면서 만들어졌다. 관광시설로 계획된 곳은 아니지만, 층층이 쌓인 돌벽과 몽돌 해변,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이 알려지면서 거제 대표 사진 명소로 알려졌다.

위치 입장료 운영 정보
경남 거제시 장목면 복항길 무료 운영시간 제한 없음

별도의 입장권이나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 언제든 방문할 수 있고, 주차장도 무료로 운영된다. 또한 성벽 앞까지는 차량 진입이 되지 않아, 인근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3. 영월 젊은달와이파크

설치미술 붉은 대나무. / 젊은달와이파크 홈페이지

강원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에 있는 젊은달와이파크는 과거 술샘박물관이었던 공간을 조각가 최옥영이 다시 꾸며 2019년 문을 연 복합 예술 공간이다. 주차장에서 이어지는 입구부터 금속 파이프를 연결해 만든 설치미술 '붉은 대나무'가 자리하고, 이곳을 지나면 매표소와 카페 '달'이 있는 건물로 이어진다.

위치 입장료 운영 정보
강원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성인·청소년 1만5000원 체험 프로그램 별도 운영

이후 이어지는 전시 구역은 총 10개로 나뉘며, 붉은색을 주조로 한 조형물과 회화 작품이 곳곳에 배치돼 있다. 입장료는 성인과 청소년 1만5000원, 어린이 1만 원이며, 만 65세 이상과 국가유공자, 영월군민 등은 별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채색체험과 목공예체험, 쿠킹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도 자주 찾는 곳이다.

오늘의 여행 팁

-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오전 시간대에 역광이 적어 사진이 선명하게 나온다.

- 거제 매미성은 그늘이 없는 해안이라 모자나 양산을 챙기는 편이 좋다.

- 영월 젊은달와이파크는 붉은색 배경이 많아 밝은색 옷을 준비하면 배경과 잘 어울린다.

- 세 장소 모두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대중교통보다 자가용 이동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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