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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투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괌 여행 부담이 조금 낮아졌다. 7월 들어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큰 폭으로 내려가면서 항공권에 붙는 추가 비용도 줄었다. 지난 6월까지 27단계였던 유류할증료는 7월 19단계로 낮아졌다. 인천에서 괌으로 가는 편도 항공권에 붙는 유류할증료도 20만 5500원에서 13만 9200원으로 내려갔다. 왕복 기준으로 계산하면 항공권 한 장에 붙는 추가 비용이 13만 원 넘게 줄어든다.
항공권 부담이 줄자 괌 현지 숙박업계도 여름 여행객 잡기에 나섰다. pnr korean에 따르면 더 츠바키 타워, PIC 괌,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 호텔 닛코 괌,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 등 괌 주요 호텔 5곳은 공동 할인 행사 ‘괌 썸머 페이백’을 진행한다.
행사는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이어지며, 호텔에 따라 숙박 요금이 최소 53%에서 최대 79%까지 낮아진다.
호텔마다 다른 할인 폭, 최대 79%까지
할인율만 보면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가 79%로 가장 크다. 이어 호텔 닛코 괌 73%, PIC 괌 59%,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 58%, 더 츠바키 타워 53% 순이다.
다만 호텔별 최대 할인율 기준이라 실제 할인 폭은 객실 타입, 투숙일, 예약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여름 성수기에 괌 주요 호텔들이 절반이 넘는 할인율을 내걸면서 항공권과 숙박비를 함께 아끼려는 여행객에게도 부담이 줄었다.
4박 이상이면 1박은 무료, 아동 조식도 제공
숙박 요금 할인 외에 추가 혜택도 있다. 4박 이상 예약하면 1박을 무료로 제공하고, 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는 아동 2인까지 조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짧은 일정으로 다녀가는 여행객보다 며칠 더 머무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유리한 조건이다. 한국인 여행객 상당수가 괌을 아이와 함께 찾는 만큼, 체류 일수가 길수록 숙박비와 식비 부담을 함께 줄일 수 있다.
여행 목적 따라 다른 구성인 5곳의 호텔
참여 호텔은 여행 방식에 따라 고르기 좋게 나뉜다. PIC 괌은 올인클루시브 시설을 갖춰 아이와 함께 머무는 가족 여행객에게 맞고, 더 츠바키 타워는 조용한 휴양과 고급 객실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어울린다.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는 수영장과 레스토랑 등 호텔 안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많고,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는 요가와 스파 같은 웰니스 프로그램을 즐기기 좋다. 마지막으로 호텔 닛코 괌은 모든 객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아이와 함께 보내는 가족 여행, 호텔 안에서 오래 머무는 휴양 여행, 바다 전망을 중시하는 일정 등 여행 목적에 따라 호텔을 고를 수 있다.
SNS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
행사 기간에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 소식을 개인 계정에 공유한 참여자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예약 여부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어 실제 투숙 계획이 아직 없는 여행객도 응모할 수 있다.
투숙은 9월 말까지, 예약은 서둘러야
투숙 가능 기간은 지난 7월 3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다. 예약은 오는 8월 31일까지 받는다.
다만 객실 타입과 투숙일에 따라 할인율이 달라지고, 인기 객실이나 주말 일정은 먼저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예약 조건과 객실별 할인율은 각 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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