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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5박 6일 동안 여행한다면 유명한 장소를 무조건 많이 넣는 것보다 하루에 한 지역씩 묶어서 돌아보는 편이 편하다. 서울은 지하철이 잘 연결돼 있지만 동쪽과 서쪽을 하루에도 몇 번씩 오가다 보면 이동하는 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쓰게 된다.
오늘 소개할 서울 코스는 종로, 동대문, 마포, 용산, 성수, 잠실처럼 하루에 한두 지역만 움직이도록 짰다. 궁궐과 박물관, 시장, 카페거리, 한강, 야경까지 골고루 들어가 있어 처음 서울을 찾는 사람도 그대로 따라가기 어렵지 않다.
다만 경복궁은 화요일, 서울공예박물관은 월요일에 쉬는 등 장소마다 휴관일이 다르다. 따라서 아래의 1일차부터 6일차까지 반드시 날짜 순서대로 움직일 필요는 없다. 여행을 시작하는 요일에 맞춰 하루 단위로 순서를 바꾸면 된다.
◇ 서울 5박 6일 여행코스 한눈에 보기
| 날짜 | 지역 | 추천코스 |
| 1일차 | 종로·을지로 | 경복궁 → 국립민속박물관 → 서울공예박물관 → 서순라길 → 익선동 → 을지로 |
| 2일차 | 동묘·동대문 | 동묘 벼룩시장 → 대학로 → 낙산공원 → 동대문종합시장 → DDP → 청계천 |
| 3일차 | 연남·망원 | 연남동 → 경의선숲길 → 망원시장 → 망원한강공원 → 하늘공원 |
| 4일차 | 용산·남산 | 국립중앙박물관 → 용산가족공원 → 이태원 → 해방촌 → 남산공원 |
| 5일차 | 성수·뚝섬 | 서울숲 → 연무장길 → 성수동 카페거리 → 뚝섬한강공원 → 건대입구 |
| 6일차 | 강남·잠실 | 봉은사 →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 롯데월드몰 → 서울스카이 → 석촌호수 → 송리단길 |
◇ 1일차|경복궁부터 익선동까지, 서울 중심부 걷기
경복궁 → 국립민속박물관 → 서울공예박물관 → 서순라길 → 익선동 → 을지로
첫날은 서울의 오래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종로에서 시작한다. 오전에는 경복궁을 먼저 찾는 것이 좋다. 경복궁은 규모가 커서 근정전과 경회루 주변만 둘러보더라도 1시간 이상 잡는 편이 여유롭다.
경복궁은 6월부터 8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은 오후 5시 30분에 마감한다. 매주 화요일은 정기 휴궁일이다. 한복을 입고 찾을 계획이라면 사진까지 찍는 시간을 생각해 오전 일찍 들어가는 편이 좋다.
경복궁 안쪽을 둘러본 뒤에는 바로 옆 국립민속박물관으로 이동한다. 따로 먼 거리를 걸을 필요가 없어 한 코스로 묶기 좋다. 국립민속박물관은 3월부터 10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고 입장료는 무료다.
점심을 먹고 안국역 방향으로 걸어가면 서울공예박물관이 나온다. 전시를 오래 보는 사람이 아니라면 1시간 안팎으로 둘러보기 좋다. 일반 전시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개인 관람이 가능하다. 월요일에는 휴관하기 때문에 이날 코스는 수요일부터 일요일 사이에 배치하는 것이 가장 편하다.
오후에는 서순라길로 방향을 잡는다. 종묘 돌담을 따라 난 길을 걷고 나면 익선동까지 이동하기 쉽다. 익선동은 좁은 골목 사이에 음식점과 카페가 모여 있어 저녁을 먹으며 쉬기 좋다.
해가 진 뒤에도 체력이 남아 있다면 종로3가에서 을지로까지 걸어보자. 낮에는 상가와 작업장이 많은 거리지만 저녁이 되면 식당과 술집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추천 시간
오전 9시~오후 9시
여행 팁
화요일에는 경복궁이 쉬고 월요일에는 서울공예박물관이 쉰다. 이 코스는 수~일요일에 넣는 것이 편하다.
◇ 2일차|동묘에서 낙산공원을 지나 DDP까지
동묘 벼룩시장 → 대학로 → 낙산공원 → 동대문종합시장 → DDP → 청계천
둘째 날은 서울 동쪽을 돌아본다. 오전에는 동묘 벼룩시장부터 시작한다. 동묘 주변에는 오래된 물건과 중고 의류, 책, 생활용품 등을 파는 좌판과 가게가 모여 있다. 서울관광재단의 최근 안내에서도 동묘 벼룩시장은 현재 운영되는 관광지로 소개되고 있으며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은 편이다.
동묘를 둘러본 뒤에는 혜화역 쪽으로 이동해 대학로에서 점심을 먹는다. 이후 낙산공원 방향으로 올라가면 된다.
낙산공원은 처음부터 정상만 보고 오르기보다 성곽길을 천천히 따라 걷는 편이 좋다. 높은 건물이 앞을 막지 않는 구간에서는 서울 도심이 내려다보이고, 반대쪽으로 내려가면 동대문 쪽으로 이동할 수 있다.
산책을 마치면 동대문종합시장으로 내려간다. 원단과 부자재, 액세서리 재료 등을 구경한 뒤 DDP로 이동하면 된다. DDP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바로 연결돼 있고 일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다만 내부 전시와 매장마다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보고 싶은 전시가 있다면 별도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은 청계천이다. DDP에서 청계천까지 멀지 않아 해가 진 뒤 천천히 걷기에 좋다. 많이 걸은 날이라 청계천을 오래 걷기보다는 동대문 주변 구간만 산책하고 숙소로 돌아가도 충분하다.
추천 시간
오전 10시~오후 9시
여행 팁
동묘는 평일보다 주말에 좌판과 방문객이 많다. 빈티지 옷이나 오래된 물건을 구경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오전에 먼저 가는 편이 좋다.
◇ 3일차|연남동에서 시작해 하늘공원에서 끝내기
연남동 → 경의선숲길 → 망원시장 → 망원한강공원 → 하늘공원
셋째 날은 마포구 안에서 움직인다. 오전에는 홍대입구역 3번 출구 쪽 연남동에서 시작한다. 경의선숲길 주변에는 작은 카페와 식당이 많아 아침을 늦게 먹거나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기 좋다.
경의선숲길을 걸은 뒤에는 망원동으로 이동한다. 점심시간에는 망원시장을 넣으면 식사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망원시장은 4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시장으로 음식점과 반찬가게, 간식 가게가 한곳에 모여 있다.
망원시장에서 식사를 마쳤다면 망원한강공원으로 내려간다. 시장에서 한강까지 거리가 아주 멀지 않아 날씨가 좋을 때는 걸어서 이동해도 된다.
오후 늦게는 하늘공원으로 넘어간다. 하늘공원은 월드컵공원 안에서도 높은 곳에 있어 서울 서쪽과 한강을 내려다보기 좋다. 정상까지 계단으로 올라갈 수도 있고 운행 상황에 따라 맹꽁이 전기차를 이용할 수도 있다.
하늘공원은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계절에 따라 야간 출입 시간이 달라진다. 늦은 밤보다는 해가 지기 전 도착하도록 시간을 잡는 편이 안전하다.
추천 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여행 팁
여름에는 한낮에 하늘공원을 오르기보다 오후 늦게 배치하는 편이 덜 힘들다. 물은 공원에 올라가기 전에 미리 준비한다.
◇ 4일차|국립중앙박물관부터 해방촌과 남산까지
국립중앙박물관 → 용산가족공원 → 이태원 → 해방촌 → 남산공원
넷째 날은 오전을 실내에서 보내고 오후부터 야외로 움직이는 코스다.
첫 장소는 국립중앙박물관이다. 상설전시관은 무료라 여행 경비 부담도 적다. 현재 일반 관람시간은 월·화·목·금·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유료 기획전시는 별도 표가 필요하다.
박물관을 나와 바로 옆 용산가족공원을 걷는다. 실내에서 오래 시간을 보냈다면 공원을 30분 정도 가볍게 걷는 것으로 충분하다.
이후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해 이태원으로 이동한다. 점심을 늦게 먹을 경우 이태원에서 식당을 찾는 것도 편하다.
오후에는 해방촌 쪽으로 올라간다. 해방촌은 경사가 있는 동네라 처음부터 무리해서 걸을 필요는 없다. 카페나 식당에서 쉬었다가 남산 방향으로 움직이면 된다.
이날 마지막은 남산공원이다. 서울 도심 야경을 보고 싶다면 N서울타워까지 올라가도 되고, 전망대 입장을 하지 않을 경우 남산 산책로와 타워 주변만 둘러봐도 된다.
추천 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9시
여행 팁
해방촌부터 남산까지는 오르막이 많다. 많이 걸은 날이라면 남산까지 전부 걸어 올라가기보다 버스나 케이블카를 섞어 이용하는 편이 편하다.
◇ 5일차|서울숲과 성수동, 저녁에는 뚝섬한강공원
서울숲 → 연무장길 → 성수동 카페거리 → 뚝섬한강공원 → 건대입구
다섯째 날은 성수동과 뚝섬 일대를 돌아본다.
아침에는 서울숲부터 시작한다. 서울숲 공원은 연중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실내 시설만 월요일에 문을 닫는다. 여름에는 오전부터 기온이 빠르게 올라가는 만큼 공원 산책을 첫 일정으로 넣는 편이 낫다.
서울숲을 나온 뒤 성수동 연무장길 쪽으로 걸어간다. 이 일대에는 카페뿐 아니라 편집숍과 팝업스토어가 자주 들어온다. 팝업스토어는 운영 기간이 짧기 때문에 특정 매장을 정해두기보다 방문 당일 열려 있는 곳을 골라 들어가는 방식이 편하다.
점심과 카페까지 해결했다면 오후 늦게 뚝섬한강공원으로 이동한다. 성수동에서 멀지 않아 하루 코스로 묶기 좋다.
7~8월에는 뚝섬한강공원 음악분수가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매시간 정각에 약 20분 동안 가동된다. 월요일에는 시설 점검으로 쉬며 비나 강풍이 있을 때도 멈출 수 있다.
저녁은 건대입구 쪽으로 이동해 먹는다. 지하철역 주변에 식당이 많아 하루 종일 걸은 뒤 따로 식당을 찾아 멀리 갈 필요가 없다.
추천 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9시
여행 팁
성수동은 모든 가게를 미리 정하고 움직이기보다 서울숲에서 연무장길 방향으로 걸으면서 한두 곳을 골라 들어가는 편이 동선을 줄이기 쉽다.
◇ 6일차|봉은사와 코엑스부터 잠실 야경까지
봉은사 →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 롯데월드몰 → 서울스카이 → 석촌호수 → 송리단길
마지막 날은 강남과 잠실을 묶는다.
오전에는 봉은사부터 찾는다. 코엑스 바로 건너편에 있어 두 장소를 함께 보기 쉽다. 봉은사는 서울관광재단의 최신 관광 안내에서도 현재 방문 가능한 장소로 안내되고 있다.
봉은사를 둘러본 뒤 길을 건너 코엑스로 이동한다. 가장 먼저 들를 곳은 별마당도서관이다. 코엑스몰 중앙에 있는 개방형 도서 공간으로 별도의 입장료 없이 들어갈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관광 안내도 최근까지 별마당도서관을 운영 중인 장소로 소개하고 있다.
점심을 먹고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해 잠실로 이동한다. 롯데월드몰을 둘러보다 오후 늦게 서울스카이로 올라가는 순서가 좋다.
서울스카이는 롯데월드타워 117층부터 123층에 있으며 연중 운영한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 금요일과 토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후 11시까지 운영하고 입장은 문을 닫기 1시간 전에 마감한다.
가능하다면 해가 지기 조금 전에 전망대에 올라가 낮 풍경과 야경을 함께 보는 방법도 있다. 다만 주말에는 방문객이 몰릴 수 있어 원하는 시간대가 있다면 사전에 표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
전망대에서 내려온 뒤에는 석촌호수를 한 바퀴 전부 돌기보다 동호나 서호 가운데 한쪽만 골라 걷는다. 마지막 식사는 송리단길에서 해결하면 된다.
처음 계획에 강남역까지 넣을 수도 있지만 잠실에서 다시 강남역으로 이동하면 마지막 날 동선이 길어진다. 5박 6일 동안 이미 충분히 걸은 뒤라면 송리단길에서 저녁을 먹고 여행을 마치는 편이 훨씬 편하다.
추천 시간
오전 10시~오후 9시 30분
여행 팁
서울스카이는 날씨에 따라 보이는 범위가 크게 달라진다. 비가 많이 오거나 구름이 낮게 낀 날이라면 코엑스와 롯데월드몰에서 시간을 더 보내는 것도 방법이다.
◇ 서울 여행 숙소는 어디에 잡는 게 편할까
5박 6일 동안 서울 여러 지역을 오갈 계획이라면 숙소 가격만 보고 외곽으로 나가는 것보다 지하철 환승이 쉬운 곳을 고르는 편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종로3가·을지로3가는 종로와 동대문을 걸어서 오가기 편하고 여러 지하철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관광지를 두루 돌아보는 여행이라면 무난하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주변도 괜찮다. 2·4·5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성수, 잠실, 종로, 명동 방향으로 이동하기 쉽다.
공항 이동이 중요하다면 홍대입구역 주변을 선택할 수 있다. 대신 잠실이나 강남을 방문하는 날에는 이동 시간이 조금 더 길어진다.
◇ 5박 6일 서울 여행에서 너무 욕심내지 않아야
서울 지도만 보면 관광지 사이가 가까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하철역까지 걷고, 환승하고, 다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계속 생긴다. 하루에 유명 장소를 8~10곳씩 넣으면 정작 한 장소에서는 사진만 찍고 나오게 되기 쉽다.
이번 코스처럼 오전에 2곳, 오후에 2~3곳, 저녁에 산책이나 먹거리 지역 한 곳 정도를 넣으면 훨씬 여유가 있다.
특히 여름에는 경복궁, 하늘공원, 서울숲처럼 야외에서 오래 걸어야 하는 장소를 오전이나 해가 기울기 시작하는 시간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오후 한낮에는 박물관이나 쇼핑몰, 카페처럼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면 체력 부담도 줄어든다.
◇ 여행 전에 꼭 확인할 것
경복궁처럼 정기 휴궁일이 있는 곳과 서울공예박물관처럼 월요일에 쉬는 시설이 섞여 있기 때문에 출발 전에 각 장소의 운영시간을 한 번 더 확인한다. DDP 역시 건물 전체 운영시간과 내부 전시 시간이 다를 수 있다.
서울스카이처럼 입장권이 필요한 장소는 주말과 저녁 시간대에 사람이 몰릴 수 있다. 반면 국립민속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 서울숲, 한강공원, 별마당도서관처럼 비용 없이 둘러볼 수 있는 장소도 많아 유료 관광지만 계속 넣을 필요는 없다.
서울 5박 6일 여행 FAQ
1. 1일차부터 6일차까지 순서를 꼭 그대로 따라야 하나요?
그럴 필요는 없다. 이 일정은 날짜보다 지역을 묶어 놓은 코스다. 경복궁이 쉬는 화요일이나 서울공예박물관이 쉬는 월요일이 포함됐다면 종로 코스를 다른 날과 통째로 바꾸면 된다.
2. 서울에서 5박 6일이면 너무 긴가요?
서울을 처음 찾는다면 오히려 여유 있는 편이다. 하루나 이틀 여행에서는 종로나 강남처럼 한두 지역만 보고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6일이면 한강 북쪽과 남쪽을 모두 돌아볼 수 있다.
3. 차를 빌리는 것이 좋을까요?
서울 안에서만 움직인다면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 편하다. 관광지가 많은 지역은 주차장을 찾는 데 시간이 걸리고 주말에는 도로가 막히는 경우도 많다.
4. 비가 오는 날에는 어떤 코스로 바꾸면 되나요?
국립중앙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DDP, 코엑스, 롯데월드몰처럼 실내에서 오래 머물 수 있는 장소를 우선 배치하면 된다. 하늘공원이나 서울숲, 낙산공원은 날씨가 좋은 날로 미루는 편이 좋다.
5. 처음 서울에 간다면 가장 빼기 아까운 곳은 어디인가요?
경복궁과 종로 일대, 서울숲과 성수동, 한강공원, 잠실 일대 정도는 서로 분위기가 달라 한 번씩 넣어볼 만하다. 시장이나 카페거리처럼 취향을 타는 장소는 여행자의 관심에 따라 줄여도 된다.
서울은 궁궐과 오래된 골목을 걷다가 지하철 몇 정거장만 이동하면 높은 빌딩과 대형 쇼핑몰을 만날 수 있고, 저녁에는 한강이나 공원에서 하루를 마칠 수도 있다.
5박 6일이라면 유명한 장소를 무리하게 전부 넣는 것보다 종로, 마포, 용산, 성수, 잠실처럼 지역을 나눠 하루씩 돌아보는 편이 훨씬 편하다. 위 코스를 기본으로 두고 여행 시작 요일과 날씨에 맞춰 하루 단위로 순서만 바꾸면 서울을 처음 찾는 사람도 일정 때문에 크게 고민하지 않고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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