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 불꽃놀이 하나요? 초대가수 라인업, 주차장 총정리
축제에서 초대가수 공연을 즐기는 모습. (AI 생성) / 온더투어
축제에서 초대가수 공연을 즐기는 모습. (AI 생성) / 온더투어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 불꽃놀이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무더위가 시작되면 시원한 바다와 함께 즐길 먹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이 시기 경포해수욕장 개장과 맞물려 열리는 축제도 해마다 화제를 모은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경포해변 중앙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경포해수욕장 개장 시기와 맞물려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백사장과 해송림까지 행사 범위를 넓힌 해변 축제로 꾸며진다. 입장료는 없으며, 수제맥주와 먹거리는 부스별로 개별 결제하면 된다.

블루웨이브·그린웨이브, 행사장은 두 구역으로 나뉜다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전국 수제맥주&로컬푸드 리스트. /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 인스타그램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전국 수제맥주&로컬푸드 리스트. /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 인스타그램

행사장은 크게 두 구역으로 나뉜다. 중앙광장과 백사장 일원에 자리한 블루웨이브 구역에서는 DJ 공연과 EDM, 버블타임, 물총대전, 비어런, 맥주올림픽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해송 숲 일원의 그린웨이브 구역은 솔멍존과 사운드쿨링존, 솔숲 버스킹, 로컬 플리마켓으로 채워져 조용히 쉬어가기 좋은 공간으로 꾸며졌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낮 시간에는 물총대전이나 플리마켓 관람으로 시간을 보내다가, 해가 지면 무대 공연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동선이 자연스럽다.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 초대가수 라인업, 3일간 이어지는 무대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 특설무대 공연 리스트. /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 인스타그램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 특설무대 공연 리스트. /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 인스타그램

해변 특설무대에서는 사흘 내내 다른 구성의 공연이 이어진다. 3일에는 오후 8시 30분부터 위시리스트, 해비치밴드, 더 픽스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4일에는 오후 7시부터 남가영, 덕호씨밴드, DJ DAMI, DJ CATO, 솔비&군조, DJ KazuShowtime까지 여섯 팀이 출연한다. 5일에는 오후 7시부터 밴드 Logue, 권현정밴드, 라틴팩토리, DJ Radical SIGN이 무대를 채운다.

참여형 프로그램도 여럿 준비됐다. GBBF배 물총대전은 사흘간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특설무대 앞 스탠딩존에서 진행되며, 타임당 선착순 30명이 청팀과 홍팀 각 15명씩 나뉘어 겨룬다. 팀별 물총과 안전 고글, 바디 표적은 현장에서 지급되고, 슬리퍼나 구두 착용은 제한되며 샌들이나 아쿠아슈즈, 운동화가 권장된다. 비어런, 맥주컵 쌓기, 맥주통 힘겨루기로 구성된 맥주올림픽은 3일 오후 1시, 4일과 5일에는 오후 5시 30분에 열리며 참가비는 없다. 매일 오후 6시에는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도 진행된다.

올해는 불꽃놀이 대신 버스킹 공연

지난해 축제 마지막을 장식했던 불꽃놀이는 올해 프로그램에 포함되지 않았다. 대신 저녁 시간대는 EDM데이 무대와 해송 숲에서 열리는 버스킹 공연으로 채워진다. 3일과 4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스탠딩존에서 버블타임도 진행된다. 사흘 내내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플리마켓존에서는 워터 캔버스 체험과 로컬 플리마켓이 함께 운영된다.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 주차장 위치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 포스터. / 강릉시 제공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 포스터. / 강릉시 제공

축제 기간은 성수기 주말과 겹치기 때문에 오후부터 주변 주차장이 붐빌 수 있다. 행사장과 가장 가까운 경포해변 공영주차장은 주말과 축제 기간 만차 가능성이 높아 이른 시간 방문이 유리하다. 행사장까지 도보 이동이 필요한 경포호수 공영주차장은 비교적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고, 경포호수를 둘러보며 이동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경포해변 주차장이 만차일 때는 강문해변 제1공영주차장을 대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중앙광장 주차장이 가득 찰 경우 안현동 공영주차장과 인근 임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강릉역에서 행사장까지는 시내버스로 약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수제맥주를 마실 예정이라면 자가용 운전은 피하고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하는 편이 안전하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