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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16일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임병택 시흥시장(왼쪽)이 김승민 인원그룹 대표와 시흥아쿠아리움 건립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시흥시[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거북섬을 중심으로 한 해양레저관광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경기 시흥시가 거북섬 아쿠아리움 조성성을 본격화했다.
시는 지난 6월 16일 시청 다슬방에서 인원그룹과 ‘시흥아쿠아리움(가칭)’ 건립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인원그룹은 경남 사천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을 건립해 운영 중인 업체다.
시흥 아쿠아리움은 거북섬 관광 활성화와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시화MTV 50호 근린공원 내 약 7,0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총 수조 규모는 1만 1천 톤급으로 국내 최대이며, 오는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관련 사업에 2천억 원 이상 투입을 에상하고 있으며, 향후 대관람차, 해양레저시설 등과 연계해 거북섬을 수도권 대표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승민 인원그룹·㈜애니멀킹덤 대표는 “시흥아쿠아리움은 모든 층에 자연광이 들어오는 동물복지형 설계와 국제적 규모,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전시기법을 도입할 계획”이라며 “동물이 자연스럽게 살아가고 관람객이 그 세계로 들어가는 ‘몰입형 생태 아쿠아리움’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거북섬이 해양레저와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관광거점으로 성장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제고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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