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팝 퀸’ 샤키라, FIFA 월드컵 2026 공식 주제가 ‘Dai Dai’ 발매
샤키라X버나 보이(사진=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샤키라X버나 보이(사진=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더게이트]

팝스타 샤키라가 다시 한 번 월드컵을 대표하는 목소리로 전 세계 음악팬들을 찾는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미국 그래미 및 라틴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샤키라가 지난 15일(현지시간) ‘FIFA 월드컵 2026’의 공식 주제가인 ‘Dai Dai(다이 다이)’를 전격 발매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샤키라는 방탄소년단(BTS), 마돈나와 함께 오는 7월 19일 개최되는 FIFA 월드컵 2026 결승전의 공동 헤드라이너로 확정돼 무대에 오른다. 이번 결승전은 FIFA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하프타임 쇼가 전격 도입되는 무대로, 스포츠와 대중문화가 결합한 역대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된 Dai Dai는 이탈리아어 구어 표현으로 ‘가자’, ‘힘내’ 등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나이지리아 출신 아티스트 버나 보이가 참여해 라틴팝 리듬과 아프로비트 사운드의 조화를 이뤄냈다.

해당 음원은 FIFA와 글로벌 시티즌이 공동 추진하며 전 세계 어린이들의 교육·스포츠 접근성 향상을 목적으로 1억달러 모금을 목표하는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 기금’의 공식 주제가로 활용된다.

샤키라는 이번 신곡을 통해 발생하는 로열티 전액을 교육 기금에 기부할 예정이며, 소니뮤직 역시 최초 25만달러 모금액에 대해 매칭 기부를 진행한다. 또한 그는 자신의 월드투어 ‘Las Mujeres Ya No Lloran’의 티켓 한 장당 1달러의 추가 기부도 확약했다.

한편 콜롬비아 출신의 샤키라는 앞서 2006 독일 월드컵,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주제가 ‘Waka Waka’,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이어 이번까지 총 네 차례 월드컵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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